서울시 안심헬프미, 나도 받을 수 있을까? 신청자격부터 사용법까지
위급 상황에서 버튼 한 번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? 서울시 안심헬프미는 스마트폰의 안심이 앱과 연동되는 휴대용 안심벨로, 당신의 일상에 안전을 더해줍니다. 이 글에서 누가, 어떻게,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.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을 완료해 보세요.
목차
안심헬프미 한눈에 보기
안심헬프미는 키링 형태의 휴대용 안심벨입니다. 위급 시 버튼을 누르면 안심이 앱과 연동되어 신고가 접수되고, 관제센터의 대응이 시작됩니다. 지원용품은 서울시 캐릭터 테마로 해치·댕댕청룡·화난주작·돌격백호·욜로현무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신청자격 & 비용
아래 표로 누구나 신청 가능한지와 비용을 빠르게 확인하세요.
| 구분 | 대상 | 비용 | 증빙(해당 시) |
|---|---|---|---|
| 서울 거주자 | 서울시에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시민 | 사회안전약자 무료 / 일반 자부담 7,000원 | 주민등록등본 등 |
| 서울 생활권자 | 서울 직장/학교 소속자 | 사회안전약자 무료 / 일반 자부담 7,000원 | 재직·재학증명서, 근로계약서 등 |
| 사회안전약자 | 여성, 아동·청소년, 노인, 장애인, 1인가구, 1인점포, 외국인·다문화 구성원 | 무료 | 해당 사유 증빙(선택/권장) |
| 만 14세 이하 | 법정대리인 동의 필요 | 무료 또는 7,000원(일반) | 동의서 필수 |
신청기간 & 절차(온라인)
신청기간: 2025년 11월 4일(화) 10:00 ~ 11월 28일(금) 18:00 (접수 연장)
- 본인확인: 휴대폰 본인인증 진행
- 기본정보 입력: 주소, 연락처, 이메일 등
- 대상 유형 선택: 해당 없음/아동/노인/장애인/1인가구 등
- 증빙 첨부:
- 서울 생활권자: 재직·재학증명서/근로계약서 등 미첨부 시 선정 제외 가능
- 취약사유(선택) 증빙: 있으면 심사에 유리
- 만 14세 이하: 법정대리인 동의서 필수
- 자부담 결제(해당자): 일반 시민은 7,000원 결제 후 접수 완료
- 선정 결과 확인: 11월 중 개별 통지(안내에 따름)
파일은 주민번호 뒷자리를 가리고 등록하세요. 허용 확장자(ppt, xls, doc, hwp, pdf, zip, jpg, png, gif)만 업로드 가능합니다.
기기 연동 & 사용법
- 준비: 스마트폰에 서울시 안심이 앱 설치 후 로그인·약관 동의
- 연동: 블루투스 ON → 앱에서 ‘헬프미’ 기기 등록
- 사용: 위급 시 키링의 긴급신고 버튼을 길게 눌러 신고
호환 기준(권장): 안드로이드 13+, iOS 15+. 일부 구형·키즈폰은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신고 동작을 위해 블루투스가 켜져 있어야 하며, 앱 권한(위치/알림 등)을 허용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Q1. 누가 우선 선정되나요?
사회안전약자(여성, 아동·청소년, 노인, 장애인, 1인가구, 1인점포, 외국인·다문화 등)는 별도/우선 지원이 이뤄집니다.
Q2. 일반 시민도 가능한가요?
가능합니다. 단, 일반 시민은 자부담 7,000원 결제가 필요합니다.
Q3. 수령 방식은?
선정 후 안내에 따라 수령하며, 기기 종류는 캐릭터 5종 중 택1입니다.
Q4. 꼭 서울 거주자여야 하나요?
아닙니다. 서울 생활권자(서울 직장/학교)도 신청 가능하나, 증빙 미첨부 시 선정 제외될 수 있습니다.
Q5. 앱 없이도 되나요?
불가합니다. 안심이 앱과의 연동이 필수입니다.
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을 완료하세요. 오늘 접수하면 내일이 더 안전해집니다. 위급 상황은 예고하지 않습니다—안심헬프미로 나와 가족의 일상을 지켜주세요.
